Tiny Hand 요나에게


유난히 추위를 잘 타곤 했던 너 이런 날에는 괜시리 생각나
어떻게 지내 은 잘 사는 거지 은
나 아직도 미안해 그리고 행복해 내 은
어디 어느 곳에 숨어 나를 부르니 별일 없니 건강하니 안녕

오늘의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그냥 한번 불러 봤어 내 은